" 너 정말 잘하고 있구나 "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힘들게만 보이던 이 길이 정말 별 것 아닐 거야. 매일매일 느끼는 감정들이 있다. 한 번쯤 " 내가 과연 잘하고 있을까?라는 질문 " 이런 물음을 해보지 않아도 좋다. 안 했다면 더욱더 좋다. 지금이라도 나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면 되니까. 과연 내가 잘하고 있을까? 어느덧 나이가 조금씩 차오르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펼쳐진다. 누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조기교육을 받고 탄탄하게 부모님의 삶대로 따라 대기업을 가려고 노력하고 누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방황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았지만 어딘가에서 자기의 꿈을 좇아 열심히 일을 한다. 누구는 자기의 한 번뿐인 삶에 스승을 만나 따라서 열심히 배우고 있고 또 누구는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