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꾸준함의 힘)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오늘 정말 고생했다 " 동기부여

동기부여 전문가 윤오 2023. 6. 30. 16:55
" 너 오늘도 정말 고생했다 "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은 어떠셨나요..?

하루하루가 누군가에게는 바쁘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고

누군가에게는 정말 의미 없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죠.

그러다 보면 다가오는 출근시간...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하는 건 무엇일까요? 

요즘은 일어나서 하는 일이 첫 번째가 휴대폰을 확인하는 것.

그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 일상과 / 다양한 재밋거리 / 화제성 뉴스 등등 >

그러다 보면 정신없이 내 시간은 30분이나 흘러가있죠..

그렇다고 너무 한심하게 여기지 마세요.

 

저 또한 사는 것이 똑같아요.

매일매일이 행복해지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고

편안하게 쉬고 싶고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지만

매일매일이 쳇바퀴처럼 똑같이 흘러가고 있죠.

그렇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너무 우울해하지 마세요.

다가오는 감정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지 마세요.

감정은 감정 그대로 두는 것이 제일 편안할 거예요.

우울하다고 억지로 재밌으려 하지 말고, 너무 행복하다가도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세요.

감정 그대로를 존중하는 것 그것 또한 우리 것이니깐요.

다가오는 감정은 막을 수 없지만, 통제는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감정이란 놈에게 주도권을 줄 필요는 없어요. 그냥 가지고 있으면 편해요.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밥을 챙겨 먹고 

다시 퇴근하고 친구들과 카톡도 하고 그러다 술 한잔 먹고

사람 사는 것 다 비슷비슷하답니다.

 

하지만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은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나에게 잠깐 시간을 주는 것.

 

< 내가 과연 미래에 어떤 모습일까? >

< 나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꾸준하게 일을 하고 있을까? >

 

간단한 질문을 나 자신에게 먼저 물어보고 

< 잠시만 나를 위해 생각을 1분이라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

그러다 보면 모든 순간순간이 의미가 생기더라고요. >

 

그래서 다시 한번 결심을 했습니다.

 

< 나에게 먼저 질문을 하는 습관 >

그 누구보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일매일 열심히 움직이는 나에게 

"오늘도 정말 고생했다"라는 한마디를 먼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달려가는지 모르지만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아직은 자세히 모르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

오늘부터 저와 함께

먼저 나를 좋아하는 연습을 해보기로 해요.

오늘도 정말 열심히 일했고

오늘도 정말 열심히 살았고

내일도 더더욱 열심히 해보자!!!!

" 오늘도 정말 고생했다 " 윤오야. 

윤오 :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결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의 말 한마디가 와닿아서 일어나기를.

이제부터 매일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들을 동기부여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서툴지만, 점점 늘어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