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 " 너는 무엇이든 잘 할수 있어." 동기부여

너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어.


예전에 아주 힘들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1~2년 전 이었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리고 가슴이 많이 아렸고
극단적인 생각까지도 했었다.

난 그때는 내 모든 게 그 사람과 함께이고 싶었고

그때는 그사람이 나와 평생 갈 줄 알았다.

온갖 달콤한 말들과 미래지향적인 얘기들
그에 빠져 마치 내옆에 항상 있어주는 든든한 신인 것처럼.

믿고 있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했고
더욱더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희생하고 노력했다.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나를 봐주기를 바랬다.

그래서 1년 무작정 일만 하고, 노력하면 나중에 바라보는 미래를 생각하며 버텼다.

그리고 2년 조금은 지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그리고 3년 매일이 똑같고 크게 변한 건 없지만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나만 몰랐던 사실이다.

나는 필요에 의해서 세뇌되었던 내 모습을
이제야 알아버렸다.

그래서 엄청 믿었던 내 사람에게 
내 젊은 날 고생했던 모든 걸 걸어가면서도 희생했는데

지나 보니 혼자였다.

혼자가 되고 보니, 나만 바보였다.
그래서 가슴앓이를 불과 1~2년 전 많이 했었다.

너무 아팠고, 누구한테 말할 곳 이 없고
너무 바보 같은 나 자신이 한심했다.

그러다.. 문득 안 좋은 생각이 들었지만

날 붙잡아 주던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지금도 옆에서 열심히 해주는 여자친구

항상 나를 믿고 응원해 줬다.

그리고 제일 힘들 때 말없이 같이 슬퍼하고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같이 있어주는 것 그게 제일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말한다.

< 오빠. 다시 시작하면 돼.
너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어. >

참 그때는 뭐라고 그 한마디에 많은 눈물이 흘렀고 
새롭게 다짐을 했다.

아.. 내가 너무 한물에 갇혀 살아있었구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한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껴야 한다.

내가 사는 세상은 아주 좁은 곳이었다.

그래서 더 넓은 세상에 나가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그 이후로

다시 일어나 시작했다.

매일 운동하자.
매일 책을 읽자.
매일 감사하자.

그리고 아침에 찬물로 샤워 후 

꼭 나는 나에게 한마디 말을 꼭 한다.

" 너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 " 

신기하게도 말에는 작은 힘이 있다.

나는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정말로 감사하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기고
정말로 행복해하면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긴다.

그리고 나는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게 되니.

무엇이든 찾아서 한다.

그리고 그 하나하나에 집중을 하고 노력한다.

아직 바뀌는 건 크게 없지만 
이게 쌓여서 나중에 결과를 만들 것이다.

그게 내가 지금 적고 있는 이 작은 한마디 동기부여

누군가는 그냥 무심코 지나갈 수 있지만
누군가는 나에 이 말 한마디가 힘이 된다면 끝까지 해볼 것이다.

나처럼 힘들일을 겪고 있는 20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 너는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 포기하지 말고 힘내 "라고 말이다.

나는 살면서 나에게 많은 시련이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겪고 있는 과정이고 극복해 나가는 과정 중이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결심했다.

오늘부터 나의 기록을 하나하나 남겨 

성공할 때 꼭 말할 것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꼭 힘이 돼줄 수 있는 사람.

누군가 나처럼 힘들었던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여를 하며 살 것이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주말이 되시길 바래요. 

 

동기부여 전문가 - 윤오